34년이란 장기간동안 군생활을 하고 손주를 돌보아 주는 기쁨을 갖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자녀들이 "아버지! 손주들만 보는 것도 무료할 텐데 학교보안관으로 활동해 보실 의향은 없으세요?" 라는 말을 듣고 "학교보안관도 그냥하는 것이 아닐거다."는 답변을 했는데 그 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손주를
보살피려면 학교보안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는 것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인터넷 검색결과 비전큐 교육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수강신청을 하고 강의를 들었는데 교수님께서 아주 잘
가르쳐 주신 덕분에 자격증을 받게 되었다. 아들이 자격증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이른이 다 되어가는 아버지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여 나름대로 뿌듯한 맘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. 아직도 배울 수 있다는 자부심과 치매예방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보자는 맘으로 다른 분야 자격증 획득에도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할 계획이다. 나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준 비전큐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.